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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바이오메스 연료 공급량의 문제점

by 나무옹이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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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의원 석탄혼소 등으로 바이오매스 REC 발급량 88% 채워”-

[출처] [보도자료] “석탄혼소 등으로 바이오매스 REC 발급량 88% 채워

- 인천부평구갑 국회의원 이성만|작성자 국회의원 이성만-

 

입산 연료를 주로 때는 무늬만 친환경인 바이오매스 발전설비가 지난해 전체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발급량의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바이오매스 REC 발급량만 따지면 88%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사용량(ton) 기준으로, 바이오매스 연료의 61%가 수입산이고 이 중 혼소발전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목재펠릿의 95%가 수입산인 것을 감안했을 때, 여전히 많은 발전사들이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를 수입산 바이오매스 연료를 섞어 태우는 방식으로 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글쓴이가 사는 지역은 시골 지역으로, 봄이 지나 벼를 심기 전에 보리 수확을 마친 논들은 보릿대를 소각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많은 매연이 발생하며, 이곳을 지나갈 때 호흡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숨쉬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바이오 메스 발전에 접목 시키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오매스 발전: 보리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은 대체 연료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리대는 주로 탄화수소, 단당류 및 전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화력발전소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매스 가스화: 보리대를 가스화하여 열 및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보리대를 미리 건조시켜서 수분 함량을 낮추고, 열처리 과정을 거쳐 가스를 추출해야 합니다.

 

바이오매스 열병합: 보리대는 열병합을 통해 바이오매스 전환 과정에서 열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리대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열병합 시스템으로 보내서 열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비료 제조: 보리대는 비료 제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보리대를 건조시켜 원료로 사용하거나, 바이오매스 가스화 과정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이용하여 비료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충전소 연료: 보리대에서 추출된 가스는 수소 연료전지 등에서 연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보리대를 가스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면 보릿대를 효과적으로 재생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어, 보릿대를 소각하는 작업에서 발생하는 매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보릿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면 더욱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릿대를 재생 에너지로 활용함으로써,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